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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‘폭탄의 아버지’ 터뜨렸나…신무기 실험장 된 IS 전선
러시아 정부가 공개했다고 알려진 '모든 폭탄의 아버지' 실험 장면. [사진 비즈니스인사이더]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(IS) 장악 지역에 러시아가 현존 최강의 재래식 폭탄인 '모든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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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강경 트럼프 유엔연설…모두 심각한데 한 나라만 웃었다
19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42분간 북한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. ‘로켓맨’ ‘자살 임무’ ‘완전한 파멸’ 등 한층 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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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아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공습으로 어린이 11명 포함 최소 58명 사망
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의 칸 세이칸 지역 주택가에서 4일(현지시간) 오전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어린이 11명을 포함해 최소 58명이 숨졌다고 현지 구호단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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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시리아 공습 부른 '사린' 가스 Q&A
살인을 부르는 ‘사린(Sarin)’ 가스가 시리아의 민간인 대상 화학공습에 사용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. 신경계에 작용하는 사린 가스는 그 위험성 때문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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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격 당한 시리아에 축전 보낸 정신나간 北 김정은
지난 6일(현지시간) 미국에 폭격을 당한 시리아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축전을 보냈다.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7일자 1면 톱기사로 다룬 내용이다. 201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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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 있는 시리아 주택가에 … 화학무기 의심 공습
4일(현지시간) 시리아 이들리브 주의 한 주택가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5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구호단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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틸러슨 미 국무장관 “시리아 미사일 공격은 북한에 대한 경고”
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3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 전 윤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렉스 틸러슨 미국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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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하라고 불렀더니···환자 고문해 죽인 의사 10년만에 덜미
시리아. AP=연합뉴스 구치소에 수감 중인 환자를 치료하라고 불렀는데, 오히려 수감자들을 폭행하고 고문해 사망에 이르게 한 시리아 의사가 독일에서 붙잡혔다. 22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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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금고지기 사위 “북한은 핵포기 못해, 계속 제재해야”
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1일(현지시간) 공개된 CNN 인터뷰에서 “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”이라며 강력한 대북 제재를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. [CNN 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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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푸틴도 제재”…미국 대전차미사일 우크라이나 도착
전운이 감도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외곽의 보리스폴 국제공항에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300기와 벙커버스터 등 미국이 보낸 안보 물자가 하역되고 있다. 2억 달러 상당의 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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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남 암살한 '치명적 화학무기'…北 몰래 써도 파리는 안다
2016년 7월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국군화생방사 화학무기금지기구(OPCW) 국제화학방호교육에 참가한 화학무기금지협약(CWC) 회원국 화학방호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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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정상들에 유행처럼 번진 “가짜 뉴스” 발언, 왜?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맞붙었던 지난 2016년 미 대선을 기점으로 ‘가짜 뉴스(Fake news)’란 용어가 크게 확산됐다. 당선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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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국 우선주의’ 트럼프, 아프간서도 발 뺄지 고민 중
지난 2015년 8월 아프가니스탄 낭가하르주 코넬리 기지에 주둔한 미군의 모습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분쟁 지역 미군 철수 방침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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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알아사드에 경고 트윗…“이들립 공격말라, 수십만 죽을수도”
시리아 정부군이 이들립 주에 대한 군사작전을 감행할 예정인 가운데 3일(현지시간)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"무모한 공격"이라고 경고 트윗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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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트위터 경고 “러시아 준비하라, 미사일 시리아 간다”
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(왼쪽)가 10일(현지시간)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바샤르 자파리 유엔 주재 시리아 대사와 긴밀히 대화하고 있다. 이날 안보리에서는 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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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후 브리핑] 檢 ‘댓글조작’ 혐의, 드루킹…이르면 내일 기소
2018년 4월 16일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등이 기소됩니다.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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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터키에 4조원 쥐어주며 추악한 난민 뒷거래 벌였다
"그때 뜀박질을 멈췄으면 총에 맞았거나 체포됐을 것이다" 시리아 난민인 이브라힘 칼레드(가명)는 터키 국경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말했다. 내전을 피해 시리아 북서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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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아 사태 해결에 이란-이스라엘 대립 걸림돌 되나
시리아 내전을 둘러싼 이란과 이스라엘 간 대립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. 시리아 내전을 계기로 역내 영향력 확대를 꾀하는 이란과 이를 막으려는 이스라엘 간 다툼이다. 양측 간 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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쏠 준비 안됐는데…동맹·참모 '멘붕'에 빠뜨린 트럼프 '미사일 트윗'
“러시아는 준비하고 있어라. 멋지고 새롭고 스마트한 미사일이 갈 테니.”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으로 인해 미국과 동맹국의 대시리아 공습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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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총성 소리에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
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3일(현지시간)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지지세력와 반대세력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.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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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고향 시리아 라카
‘이슬람국가(IS)’의 점령하에 있는 시리아 북부 도시 라카는 나의 고향이다. 지금 이 순간도 라카는 시리아 정부군과 미국·요르단 등 연합군 그리고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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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오바마 vs 푸틴, 시리아 해법 놓고 동상이몽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,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[사진 중앙포토]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 내전 사태 해법을 놓고 유엔에서 정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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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뉴스 인 뉴스 난민
백민정 기자2살짜리 시리아 출신 남자 아이 칼리드(Khalid). 올해 첫 난민 희생자입니다. 칼리드는 지난 2일 그리스 아가토니시 섬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터키를 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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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렉시트·트럼프·시리아 … 푸틴이 원하는 대로 됐다
━ 중앙SUNDAY - 제 510 호 방일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(왼쪽)이 1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. [로이터=뉴스1]지난